10월 22일 주일 주보 및 설교 요약
추 억
Reminiscence【욥기 29:1-7】 2023.10.15 (창립 33 주년 기념주일)
서론
인간에게는 기억력과 다른 추억이라는 게 있습니다. 행복한 것이거나 불행한 것이거나 쓰리고 아픈 것이거나 기쁘고 즐거운 것이거나 추억은 언제나 우리들의 가슴 깊은 곳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욥이 고난을 당하면서 옛날의 잊혀지지 않는 추억들을 기록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욥기 29장을 추억의 장이라고 말합니다. 욥의 상황은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가졌던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몸에 악창까지 나고 사랑하던 아내까지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저주의 말을 남기고 떠나버린 것같고 위로하려고 찾아온 친구들조차 욥을 정죄하며 끝없는 변론에 염증을 느낀 욥은 이제 무용의 변론을 중지하고 스스로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아름다웠던 자신의 추억을 노래하였습니다.
1. 하나님과 맺은 우정의 추억 (29:4)
(1)하나님과의 우정
욥은 지난 날 누렸던 모든 행복이 하나님과의 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우정이 자기 집에 있을 때 자기 생애 가운데 가장 강장했던 최전성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2)욥의 고난
욥은 의로운 재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 오늘날의 큰 재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고 감사 찬송을 드렸습니다. 그 내용이 욥기 1:20~22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1절을 읽습니다.
“21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욥기 1:21)
(3)돌아갈 수 없는 과거
이러한 욥이 고난 중에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더듬으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으면 돌아가고 2-3절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욥은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지금의 고난을 이겨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도 욥과 같이 현재의 고난을 이기는 방법으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면서 이겨내거나 미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우정을 생각할 때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지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맺었던 아름다운 우정을 생각할 때 무엇을 이겨내지 못하겠습니까?
2. 신앙생활의 추억 (29:7)
(1)신앙적 사회생활
욥은 자기가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보람 있는 일을 하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기억했습니다. 그 내용이 12절 이후에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욥은 바른 신앙을 가지고 사회 속에 들어가 바르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빈민과 과부와 고아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욥은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았으며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사회 속에 깊이 파고 들어가 하나님의 빛을 나타내며 살고 있었습니다.
(2)땅의 소금 세상의 빛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사회 속에 들어가 사람들로부터 두 가지로 평가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를 믿어도 별 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것은 예수의 향기를 발하지 못하며 예수의 빛을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 사람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나도 믿고 싶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욥은 그러한 평가를 받은 사람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람들을 가르쳤고 도와주었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으며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땅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들어가서 소금처럼 녹아져서 고르게 하고 하나가 되게 하고 이 세상을 개혁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예수님의 빛으로 밝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둠 속에서 헤매는 사람들이 빛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십자가와 부활
욥처럼 고난을 당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찬송하며 그 고난이 쉽게 끝나지 아니하여 괴로워하는 가운데 친구들의 책망과 비난을 통하여 견디기 어려울 때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스스로 자기를 달래며 고난의 날들을 이겨내었던 것입니다.
의인이 당하는 고난의 대명사 예수께서 십자가의 고난 후에 받으실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셨습니다. 그는 독생자로 죽으시고 맏아들로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3. 추억의 힘
(1)회복의 힘
온고 지신(溫故而知新)이란 말이 있습니다. 옛 것을 익혀서 새 것을 안다는 뜻입니다. 즉 과거를 거울삼아 새 것을 만들어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과거에 하나님과 맺었던 우정을 추억하는 것은 새로운 힘을 얻게 합니다. 만일 우리가 처음 사랑을 잃었다면 그것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힘이 솟아오르게 될 것입니다. 바로 회복의 힘입니다.
(2)부흥의 힘
만일 우리가 과거에 하나님과의 우정이 있었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 우정을 다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욥은 현실의 모든 고통보다도 그 하나님과 맺었던 우정이 멀어졌다고 생각이 되자 더욱 괴로웠던 것입니다. 물론 그는 야곱처럼 약속을 어기지도 않았습니다. 욥은 고난을 당할만한 아무 조건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욥을 시기하여 달려드는 사단에게 잠시 동안 붙이사 더 큰 은혜를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을 때까지 고통 가운데서 욥은 과거에 하나님과 가졌던 우정을 생각하면서 고난을 이겨내고 새로운 믿음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부흥의 힘입니다.
(3)창조의 힘
세상 사람들과 맺어진 우정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맺은 우정은 영원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과 맺은 우정은 변할 수도 있습니다. 동창생 관계로 맺어진 우정, 회사나 단체에서 맺어진 우정, 군대에서 맺어진 우정, 교단이나 교파에서 맺어진 우정 등에는 조건이 있고 한계가 있습니다.
저 자신도 함께 한 교단에서 사랑을 받으며 좋은 우정을 가지고 함께 일하던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상대적이었고 한계가 있었습니다. 오직 변치 않는 우정은 하나님과 맺은 우정뿐입니다.
하나님과 맺은 우정은 변치 않기에 고난을 이기게 하며 인내하게 하며 고독을 이기게 하며 내일을 향하여 전진하게 하며 우리의 꿈과 소망을 이 땅에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두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또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맺었던 그 우정의 추억을 간직하고 살 때 같은 유형의 고난이나 아니면 다른 고난이 다가온다 하여도 능히 우리는 고난을 이기고 인내할 수 있다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온고창신(温故 創新)의 힘입니다.
결론
추억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좋았던 추억은 좋은대로 아름답고 슬프고 힘들고 어려웠던 추억은 승리했기에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던 죄인이었는데 예수님을 믿고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난을 이겨낸 승리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 훗날 과거를 회상할 때 하나님과의 우정을 추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한 사랑의 실천의 추억,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욥은 지워지지 않는 추억을 가지고 현재의 고난을 극복하려고 했습니다. 우리도 욥과 같이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면서 현실을 극복하고 찬란한 미래를 바라보며 천국을 향하여 전진합시다.
다음의 질문에 답해 봅시다.
(1)하나님의 우정이 당신의 장막에 있었습니까?
(2)당신의 신앙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3)신앙의 추억의 힘은 무엇입니까?
여호와는 치료자
The Lord Who Heals You【출애굽기15:22-27】 2023.10.22 (주일)
서론
성경에는 날짜에 대한 직접적인 기록은 있으나 요일의 직접적인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7 일을 주기로 한 주간을, 30일을 주기로 1 달을, 12 달을 주기로 한 해를 계산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는 커다란 일들을 기록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셨습니다. 구약성경의 모든 초점은 오실 그리스도에게 맞춰져 있어 그리스도가 중심입니다. 물론 신약성경도 오신 그리스도가 중심입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은 구속사적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영원히 찬송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날짜와 요일을 찾아내어 주의 법도와 율례를 지킴으로 영육간의 치료를 받고 마지막에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세세토록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잃어버린 안식일을 하나님이 처음으로 찾아주신 기록으로 보이는 본문을 중심으로 설교하려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구약의 치료자 여호와는 신약의 치료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날짜와 요일의 신비한 계시
(1)창조의 원리: 하나님은 회복의 과정을 1주일로 완성하셨습니다. 6일간 창조(회복)를 끝내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안식일은 안식과 거룩과 축복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2)잃어버린 안식일: 하나님은 안식일을 정확하게 기억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한 이후로 안식일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노아 홍수 이후에는 지구의 축이 23.5도 기울어져 아무도 1년의 날짜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태양력은 1년이 365일입니다. 그러나 정확하지 않아 4년에 한 번씩 윤년을 두어 해결합니다. 태음력은 1년이 354일입니다. 음력도 마찬가지로 윤년을 두어 이 오차를 해결합니다. 성경은 1년이 360일입니다 (노아시대 기준). 이러다 보니 안식일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히브리인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살면서 그들의 달력을 사용했고 마지막 때에는 종살이 하느라 계산하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3)유월절 어린양: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은 1월 14일입니다. 이 양을 1.10일에 선택하여 닷새 동안 면밀히 살펴보고 흠이 없는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문 인방에 바르고 양을 불에 구어서 먹는 규례가 출애굽기 12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날을 맞춰서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가셔서 만찬(유대인들에게는 그 다음 날이 됨) 때에 베다니 마리아에게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닷새 동안 대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심문을 받으시고 유월절날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2.잃어버린 안식일을 찾아주신 하나님
(1)무교절: 유월절은 1월 14일입니다. 이어서 무교절은 1.15일부터 21일까지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무교병을 먹으며 1월 21일에 홍해를 건너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마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2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출 15:22)
(2)마라의 시험: 1월 21일부터 3일을 갔으니 마라에 도착한 날짜는 1월 24일이 됩니다. 이 날을 유대인들의 달력을 찾아보면 토요일이었고 안식일이었습니다. 마라의 쓴물을 마시던 백성들이 마실 수 없는 물임을 알고 모세를 향하여 원망했습니다. “25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하나님의 법도(호크)와 율례(이쉬파트)는 신명기 5장 1절을 보면 십계명의 요약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시내산 율법을 받아 선포한지 약 40년 후에 요단강 맞은편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다시 선포되었습니다.
출애굽기 20장과 신명기 5장의 십계명을 비교할 때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창조의 하나님의 명령으로 되어 있고 신명기에서는 출애굽하게 하신 구원의 하나님의 명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명기의 십계명에서 4계명과 5계명에만 “하나님이 네게 명한대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라에서 이미 법도와 율례를 가르치시고 시험하신 말씀이 십계명의 요약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십계명을 요약해 주신 예수님의 말씀과 통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잊었던 그들에게 안식일을 찾아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3)만나를 통한 교훈: 만나의 교훈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찾아주셨습니다.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출 16:1). 그들이 2월 15일에 신 광야에 도착했고 16일부터 6일간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6일째 21일(금요일)에는 두 배를 내리시고 그 다음 날 2월 22일 안식일에는 만나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통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교훈하신 것입니다. 이날을 역추적하면 1월 24일이 안식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새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하나님은 안식하실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의 첫 열매되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을 새 안식일 곧 주일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재림하실 신랑되실 예수 그리스도를 대망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여호와 라파 (15:26)
(1)여호와 라파의 계시: “26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주의 법도와 계명을 순종하고 따르는 자들을 치료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성도가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천년왕국에 들어갈 때 완성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치료하고 계시며 마귀는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에 들어갈 때 마귀와 귀신들은 무저갱에 감금될 것입니다.
(2)영광의 탄식: 로마서 8장을 보면 만물이 탄식하고, 성도가 탄식하고,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구속의 완성을 위하여 탄식하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완전하게 회복하실 때는 만물까지도 구속되는 것입니다.
(3)천년왕국의 모형: “27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 둘과 종려 칠십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출 15:27)
이 말씀은 천년 왕국에서 누릴 성도들의 축복의 모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험이 끝나면 아버지 하나님은 아들들에게 최고와 최상의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달력과 인간의 달력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달력대로 믿고 순종하여 금생과 내세에서 축복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인간의 생명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물입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빵입니다. 이 두 가지 큰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잃어버린 안식일을 찾아내게 하셨습니다. 또한 마라에서 주신 법도와 율례에 대한 신명기의 기록을 통해서 십계명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셨고 예수께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해 주시고 신약에서는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 하나로 압축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독생자로 세상에 오셔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대속의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시면서 맏아들의 칭호를 얻으셔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가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부활을 통해 새 안식일 곧 주일을 주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계된 중요한 일입니다. 다음의 질문에 답해 봅시다.
(1)잃어버린 안식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습니까?
(2)안식일과 주일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3)여호와 라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4)안식과 천년왕국은 어떤 관계입니까?
0コメント